| 구분 | 내용 |
|---|---|
| 추천 품종 | 도로시 퍼킨스, 뉴다운, 아이스버그 클라이밍 |
| 심는 시기 | 봄(3~4월) 또는 가을(9~10월) |
| 삽목 성공률 | 적절한 조건에서 70% 이상 |
| 주요 병해 | 흰가루병, 진딧물, 응애 |
목차
삽목으로 번식하는 방법
넝쿨 장미는 씨앗보다는 삽목이 일반적입니다. 내 경험상 5월 중순에 가지를 잘라서 삽목하면 발근율이 가장 높았어요. 삽목할 가지는 꽃이 진 뒤의 굵고 건강한 것을 선택합니다. 길이는 15~20cm, 잎은 2~3장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합니다. 삽목용 흙은 배수가 잘 되는 펄라이트와 피트모스를 1:1로 섞어 사용했어요. 물을 충분히 준 후에 투명 비닐로 덮어 습도를 유지해 주면 2~3주 안에 뿌리가 나옵니다. 이때 직사광선은 피하고 밝은 그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실제 삽목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단계 | 설명 |
|---|---|
| 1 | 건강한 가지를 45도 각도로 자른다 |
| 2 | 발근 호르몬 분말을 묻힌다 |
| 3 | 화분에 구멍을 내고 꽂은 후 흙을 덮는다 |
| 4 | 투명 비닐로 덮어 습도 유지한다 |
심는 시기와 장소 선택
봄과 가을 중 언제가 좋을까
넝쿨 장미는 봄(3~4월)이나 가을(9~10월)에 심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예를 들어 봄에 심으면 여름 동안 뿌리를 내리고 겨울을 준비할 시간이 충분합니다. 반대로 가을에 심으면 겨울 휴면을 거쳐 이듬해 봄에 활발히 성장합니다. 내 경험상 가을 심기가 봄보다 더 튼튼한 뿌리를 만드는 데 유리했어요. 다만 지역별로 첫서리 날짜를 고려해야 하므로 중부 지방은 9월 말, 남부 지방은 10월 중순까지 심는 것이 좋습니다.햇빛과 바람이 중요한 이유
넝쿨 장미는 하루 최소 6시간 이상 햇빛이 드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햇빛이 부족하면 꽃이 적게 피고 병충해에 약해집니다. 또한 통풍이 중요합니다.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은 흰가루병이나 진딧물이 생기기 쉬워요. 따라서 벽면이나 담장에 심을 때는 벽과 30~40cm 간격을 두고 심어 공기 순환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 벽에 너무 붙여 심었다가 흰가루병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어요.물주기와 비료 관리
물주기 주기는 이렇게
넝쿨 장미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여름철에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주지만,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줄여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잎에 물이 닿지 않게 흙에만 주는 것입니다. 잎이 젖으면 곰팡이 병이 발생하기 쉬워요. 따라서 뿌리 부분에 천천히 스며들도록 물을 주세요. 저는 점적 호스를 설치해 편리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비료는 언제 어떻게
봄에는 새싹이 나올 때 질소 성분이 많은 비료를 주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 인산과 칼륨이 많은 비료로 바꿔 줍니다. 6월부터 8월까지는 한 달에 두 번 액체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 이후에는 비료를 중단해야 겨울 휴면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생장기에는 꾸준히 영양을 공급하고, 휴면기에는 쉬게 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장미 전용 비료를 사용하면 더 편리해요.병충해 예방과 치료
흰가루병과 진딧물 대처법
넝쿨 장미에서 가장 흔히 보는 병은 흰가루병입니다. 잎에 하얀 가루가 묻은 듯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조치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베이킹소다를 물에 희석해 뿌리거나, 유황 합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딧물은 봄부터 나타나는데, 잎 뒷면에 붙어 즙을 빨아 먹습니다. 물리적으로 제거하거나 마늘 추비 등 천연 살충제를 사용해도 됩니다. 저는 예방 차원에서 2주에 한 번씩 님 오일을 뿌려 주고 있어요. 농촌진흥청의 장미 병해충 정보도 큰 도움이 됩니다.겨울나기와 전정
겨울 보호 방법
겨울에는 뿌리가 얼지 않도록 보호해야 합니다. 노지에 심은 경우 뿌리 부분에 짚이나 낙엽을 덮어 주고, 화분은 실내나 보온재로 감싸 줍니다. 특히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지역은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저도 첫 해에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뿌리가 동사한 경험이 있어요. 그 후로는 11월 초에 흙을 북돋아 주고, 부직포로 줄기를 감싸 주고 있습니다.전정으로 더 풍성하게
전정은 늦겨울(2~3월) 새싹이 나오기 전에 합니다. 오래된 가지나 병든 가지는 밑동에서 잘라 주고, 남은 가지는 3~5개의 눈을 남겨 짧게 잘라 줍니다. 이렇게 하면 새순이 힘차게 자라면서 꽃도 많이 핍니다. 또한 넝쿨 장미는 매년 일부 오래된 가지를 제거해 주어야 꽃이 계속 잘 핍니다. 전정 가위는 날카로운 것을 사용하고, 자른 부위에는 상처 연고를 발라 주는 것도 기억하세요.자주 묻는 질문
Q. 넝쿨 장미 삽목은 언제 하는 것이 가장 좋나요?A. 제 경험으로는 5월 중순에서 6월 초, 또는 9월 중순에서 10월 초가 가장 성공률이 높습니다. 기온이 너무 높거나 낮지 않은 시기가 좋아요. 삽목 후 2~3주 안에 뿌리가 나오면 성공입니다. Q. 삽목 후 흙이 마르면 어떻게 하나요?
A. 흙 표면이 마르면 분무기로 촉촉하게 적셔 주세요. 단,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과습은 피해야 합니다. 비닐 덮개 안쪽에 맺힌 물방울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 줍니다. Q. 넝쿨 장미에 흰가루병이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초기에는 베이킹소다 1티스푼을 물 1리터에 섞어 뿌리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심하면 유황 합제를 사용하세요. 통풍을 개선하고, 잎에 물이 닿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예방에 좋습니다. Q. 겨울에 화분에 심은 넝쿨 장미는 어떻게 보호하나요?
A. 화분을 스티로폼 상자에 넣거나 부직포로 감싸 보온해 주세요. 뿌리 부분에 멀칭 재료를 덮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실내로 옮길 수 있다면 영상 0~5도 밝은 곳에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Q. 처음 넝쿨 장미를 키우는데 추천할 만한 품종은 무엇인가요?
A. 초보자에게는 도로시 퍼킨스나 뉴다운이 좋습니다. 병충해에 강하고 꽃도 많이 피어요. 아이스버그 클라이밍은 흰색 꽃이 아름답고 관리가 쉬워 인기가 많습니다. Q. 물은 매일 줘야 하나요?
A. 매일 줄 필요는 없습니다.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하고,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이세요. 잎보다 흙에 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Q. 넝쿨 장미가 한 번에 많이 피게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A. 햇빛을 충분히 주고, 봄에 인산과 칼륨 비료를 적절히 사용하세요. 또한 지난해 자란 가지에 꽃이 많이 달리므로 겨울 전정 때 너무 많이 자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가지를 일부만 제거하고 새 가지를 남겨 두면 꽃이 풍성해집니다.





